강원도, 제2경춘국도 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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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경춘국도 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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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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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구간 4개 공구로 분할·스마트 턴키입찰

【강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된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공사 구간을 4개 공구로 분할한다.
또 입찰 방식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로 발주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내년 상반기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준공 시기도 2029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제2경춘국도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 분기점에서 춘천시 서면 당림리까지 33.6㎞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다.
주말만 되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는 기존 경춘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량 분산을 위해 사업이 추진됐으며,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기존 46호선 경춘국도 남양주∼춘천 구간의 소요 시간은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되고,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구간이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제2경춘국도가 건설되면 수도권에서 강원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철원·화천·양구 등 강원북부권과 춘천 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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