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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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운동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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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는 지난 16일 서울 교통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무사고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강덕 이사장은 "개인택시 면허 남발에 따른 장기근속 우수인력 방출과 느슨한 법규위반 단속 등으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계기로 사고율을 점차 낮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를 위해 ▲무사고 100일 운동 전개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문 교육기관에 년 1회 위탁교육 실시 ▲무사고 운전자 및 관리자 포상 ▲사고다발업체 할증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각 조합원이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운동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차량에 교통안전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는 '스티커 부착식'도 가졌다.
조합은 이 외에도 무사고 조합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강북운수·한일산업·공신통운·영광운수·창운기업 등 5개사와 구본경 강화실업 부장 외 24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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