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6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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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6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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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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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이 6연임 고지에 올랐다.
부산화물협회는 제60기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개최하고 단일 후보로 입후보 등록한 신한춘 이사장<사진>을 제2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기총회를 비대면 서면총회로 대처한 것이다.
서면총회에서는 의결권을 갖고 있는 회원 6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4~21일 부의사항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다.
답변을 보내온 회원 중 '찬성'이 500명을 넘었다.
부의사항은 2021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사항, 제26대 임원 선출에 관한 사항 등이었다.
이 중 임원 선출에 관한 사항 가운데 이사장 선출은 단일 후보로 입후보 등록한 신 이사장을 2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이사장, 이사, 감사 선출은 협회 정관에 의거 총회의 위임을 받은 전형위원회에 선출권을 위임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화물운송사업 혁신방안 구축을 위해 위수탁제 지속 및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근절방안 수립, 대폐차 및 양도양수 등 운송사업 제도개선방안 마련, 공급기준 및 공동차고지 등 경영지원방안 강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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