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무빙’과 협약 거점점포에 전기 이륜차 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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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무빙’과 협약 거점점포에 전기 이륜차 충전기 설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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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과 협약을 맺고 주요 거점 점포에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하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4월 서울 강남과 서초 등 거점 점포에 이 시스템을 우선 설치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배달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전기 이륜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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