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케냐 지역사회에 마스크 7만장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케냐 현지에서 구호 개발 활동을 하는 10개의 한국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된 물품은 방역 마스크 7만장 외에 산소마스크 2000 개, 자가 진단키트 2500개, 산소발생기 14개로 한화 1억 원 상당이라고 도로공사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케냐의 20일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31만9379명이며 이 중 5520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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