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안전 운전 수칙과 국내 교통 체계 등이 담긴 '외국인을 위한 안전한 교통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국내 운전면허 취득 절차와 함께 신호 시스템,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안전 운전 노하우, 보행자의 통행 원칙 등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비롯해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기타 교통수단에 대한 수칙도 외국인 운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
책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발간됐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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