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1인승 다목적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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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1인승 다목적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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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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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1인승 밴 출시

기아가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사진>을 지난 8일 출시했다.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용차와 상용차 모델 가운데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기아는 "레이 1인승 밴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대 화물 적재용량을 1628ℓ로 확대했다. 동승석 발판 부분에는 운전자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이 마련됐다. 경차 밴 모델 가운데 최대 공간성을 구현했다고 기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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