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여파' 택배 소비자상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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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파업 여파' 택배 소비자상담 증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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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 여파로 지난달 택배화물운송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택배화물운송서비스 관련 상담은 택배노조 파업으로 인한 배송 지연으로 반품이나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면서 같은 기간 8.5% 증가했다.
이 밖에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실손보험(증가율 139.3%) 관련 상담과 유사투자자문(107.5%) 상담이 많이 증가했다.
1월 전체 상담 건수는 4만4506건으로 전달 대비 19.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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