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최종 허가·2024년 실시설계 착수
중앙고속도로 관설하이패스IC 연결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강원 원주혁신도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내달 원주시와 협약을 거쳐 2024년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관설하이패스IC 완공 시 반곡·관설·개운동 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원주IC로 집중되는 진·출입 차량 분산 효과와 기존 남원주IC를 이용한 혁신도시까지 소요 시간이 9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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