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6일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안전 분야 전문 공공기관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선언했다.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도로교통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9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로 이뤄져 있다.
선언문에는 중대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을 발굴하고 예방 활동 강화로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며 부패를 근절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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