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해체재활용 대구 지부장에 임방수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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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해체재활용 대구 지부장에 임방수 대표 선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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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구광역권 지부는 지난 18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석인 지부장,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업무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긴축 편성했다.
또 지부장 공석에 따른 보궐선거를 실시해 임방수(대창해체재활용) 대표를 선출했다.
임 지부장은 잔여임기 1년 9개월(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말)이다.
임 지부장은 당선 소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폐차 물동량 감소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은 22개 사업체가 뭉쳐 불합리한 제도개선, 작업장의 환경개선 등에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 지부장은 감사직을 사임하고 신임감사에 강욱진(태역해체 재활용)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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