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특별전시
상태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특별전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지, 하남, 안성 전용스튜디오서 내달 17일까지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전시를 연다.
제네시스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이브이에이에이아이유 시티'(IVAAIU CITY)와 손잡고 탄생한 GV70 전동화 모델을 제네시스 수지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등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도쿄에서 활동 중인 IVAAIU CITY는 도시계획과 건축, 화학, 시각예술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시공간을 주제로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GV70 전동화 모델이 가진 역동성과 제네시스가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뉴미디어 아트로 연출했다.
IVAAIU CITY의 대표적 작품인 '로드스케이프 MMXXX'(Roadscape MMXXX)를 차량 전시에 접목해 미래의 도로 경관에 대한 상상을 빛과 조형물로 나타낸 것이 대표적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정형화된 자동차 쇼룸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국내 판매를 개시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과 GV60 이은 제네시스의 3번째 전기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