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케미칼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신규 진출과 함께 애프터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카 케어 브랜드 '카루미'(Carlumi)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화승케미칼은 또 자동차 애프터마켓 쇼핑몰(카루미)을 공식 오픈하고 동시에 12종의 카 디테일링 용품을 출시했다.
차량 부위별로 전문적인 광택 및 세차 작업에 쓰이는 제품으로 ▲차 외장 및 내장 클리너 ▲타이어 광택 보호제 ▲폴리쉬(스크래치 제거 및 광택 복원) ▲퀵디테일러(광택제) 및 광택 보호제 ▲차량 고무 및 가니쉬 등의 광택 복원제 ▲유리막 코팅제 ▲소취제 ▲타월 및 액세서리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카루미'는 'Car+luminous(광택)' 합성어로 개성 있게 차를 빛내고 꾸미고 싶어하는 카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브랜드다.
화승케미칼은 "26년간 국내외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던 화학소재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자동차용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애프터마켓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승케미칼은 향후 카 샴푸, 철분 제거제, 프리워시제, 유리막 퀵디테일러 등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다.
또 카 매니아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하이엔드급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골프용품 및 패션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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