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항만·물류 분야 혁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술 개발 지원과 실증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천항만공사가 기술 실증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제공하고 인천경제청이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이며 다음 달 25일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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