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현대엔지니어링, 중대재해 교통사고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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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현대엔지니어링, 중대재해 교통사고 예방 '맞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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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지난 4일 공단 본부에서 중대 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했다.
양 기관은 통근버스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구축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관리하는 현대차 그룹 통근버스 운영 46개 사 약 1100여 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한 안전운전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이는 공단의 안전 운전 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기업의 교통안전 관리 현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교통사고 감소율과 법규위반 감소율은 각각 18.2%와 18.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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