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해피크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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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섹타나인, '해피크루'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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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누구나 참여 가능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도보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인 '해피크루'(Happy Cre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피크루는 '행복(Happy)을 전하는 사람들(Crew)'이라는 의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피크루앱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배달원 한 명이 한 번에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하다.
SPC그룹은 "자영업자에게는 별도 배달 대행 가맹비 없이 이용한 건에 대해서만 비용이 청구된다"며 "이륜차 배달 대행 서비스 이용 시보다 최대 29%까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C그룹은 우선 서초, 강남, 송파, 관악, 영등포, 노원, 성북 등 서울 15개구에서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에그슬럿 등의 제품 배송을 시작해 점차 서비스 브랜드와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PC그룹은 향후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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