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창원시에 물류센터 운영···새벽배송 지방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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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창원시에 물류센터 운영···새벽배송 지방으로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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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새벽배송'을 선보인 기업 컬리가 경남 창원시에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창원시는 지난 13일 컬리와 투자협약<사진>을 했다.
컬리는 진해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에 63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중소형 물류센터를 신설해 790명을 신규고용하겠다고 창원시에 밝혔다.
컬리는 수도권 중심인 '새벽배송' 서비스를 지방으로 확대하고자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창원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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