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최근 청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hy(옛 한국야쿠르트)와 배송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그동안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연합회 회원사들은 hy 온라인몰인 '프레딧'의 전국 물류망을 이용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연합회에는 전국 130여곳의 중소기업이 가입해 있다. 공동마케팅, 수출상담회, 정보규류, 융합형제품개발 등에 나서는 한편 대구한의대에 바이오산업학과를 개설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