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9대 안전 골든룰 준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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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9대 안전 골든룰 준수 앞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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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조성’ 공동 선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19일 울산공장 동행룸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안현호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여했다.
공동 선언문은 ▲자율안전관리문화 정착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공동 노력 ▲중대재해 위험 공정에 대한 안전 점검 등 위험 요소 발굴 및 개선 ▲지속적인 안전 분야 투자 확대 및 체계화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위험 요소 개선 및 안전의식 향상 활동 추진 ▲협력사에 안전보건 지원활동 강화 등을 담았다.
노사는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있으면 합동 중대재해 예방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모든 직원이 사내 교통사고, 떨어짐 사고, 끼임 사고 예방 등 9대 안전 골든룰(Safety Golden Rules)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업장 내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작업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 안전·보건 문화 정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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