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물협회, 26대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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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물협회, 26대 집행부 출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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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위에서 부이사장·이사·감사 선임

【부산】 부산화물협회 제26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화물협회는 지난 24일 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형위에 선임이 위임된 부이사장, 이사, 감사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1월 제60기 정기총회(서면총회)에서 제26대 이사장에 단일 후보로 입후보 등록한 신한춘 이사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한 이후 부이사장 등 나머지 임원은 7명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선출권을 위임한 바 있다.
이날 부이사장에는 박효근 광성운수(유) 대표, 이현수 성일운수(주) 대표, 김영기 (주)한타특수운송 대표를 선임했다.
이 중 박 부이사장은 과거 부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 부이사장은 25대에 이어 연임됐고, 김 부이사장은 새로 선임됐다.
감사에는 손상용 동흥운수(주) 대표·강대혁 혁성운수(주) 대표는 25대에 이어 연임됐으며, 윤도원 중앙기업(주) 대표·이수계 (주)동북아물류 대표는 처음으로 선임됐다.
이날 전형위에서 이사 선임을 위임받은 신 이사장은 기존 43명의 이사 중 39명을 재선임하고, 37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협회는 5대 이상 보유한 회원사가 602개사에 달하고 이들의 참여의 폭 확대를 통한 이사회 운영 활성화 차원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이사 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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