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4천대 판 기아 최광섭 부장, 19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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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4천대 판 기아 최광섭 부장, 19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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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경기 의정부지점 최광섭 영업부장이 입사 34년 만인 올해 4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최 부장은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최 부장은 1988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20여대의 자동차를 팔아왔다.
최 부장은 "신입 시절 매일 100명이 넘는 고객을 만나고 퇴근하던 열정이 이어져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아들이 영업을 잘해 상까지 받았다고 자랑스러워하시던 모습을 동력 삼아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아는 최 부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으로 대형 세단 K9을 전달했다.
기아는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2천대는 '스타', 3천대 '마스터', 4천대 '그랜드 마스터', 5천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의 칭호와 함께 부상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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