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비조합, 폴리텍 남대구캠퍼스와
【대구】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안전한 정비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협약체결로 양질의 정비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박상하 조합 이사장<사진>은 “이번 협약 체결로 업계 종사자들의 실무능력을 증진시키게 됐으며, 자동차정비 관련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해 업체의 자격증 취득 희망자의 75%가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개월간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키로 하고 신청을 접수한 결과 25명이 신청, 80%의 자격 취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상반기 역점사업으로 ▲친환경작업장 만들기 ▲정비 검사 고객 서비스 만족 ▲기술진 복지 증진 위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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