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에서 발급하게 될 티-머니는 교통요금 결제 기능과 함께 롯데월드,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등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유통점에서 요금 지불 수단으로 이용할수 있다. 또한 롯데의 유통점에서 발생한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롯데카드와의 제휴로 신한·외환 등 모두 7개 카드사에서 티-머니를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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