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연임
【경북】 경북교통단체연합회가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연합회는 지난 11일 대구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22회 정기총회<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이병철 회장과 김화일 부회장, 정석호 감사의 연임을 결의했다.
이 단체는 경북지역 12개 교통단체로 구성돼 단체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교통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교통안전과 최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회장은 “경북교통단체연합회가 지난 10여 년간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해 이제 새롭게 출범하는만큼 공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