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4단체 “사고 줄이기, 자가용 불법운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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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물4단체 “사고 줄이기, 자가용 불법운행 대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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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화물운수사업 4단체가 화물차 교통사고 줄이기와 자가용 불법영업 행위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화물자동차 운행이 증가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이다. 
이날 모임은 코로나19 이후 2년 3개월만의 일이다.
김동석 회장(화물협회 이사장)은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법은 과속만 하지 않아도 사고 30% 이상이 감소된다”며 “화물4단체가 앞장서 교통사고 줄이기와 화물차 운송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화물4단체는 특히 지방선거 이후 화물차 운행이 빈번한 북구 매천시장, 칠성시장, 동구 화훼단지 등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자가용 화물차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코로나19로 2년3개월간 중단됐던 교통안전캠페인도 분기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지역 화물4단체는 화물협회(이사장 김동석), 개인(개별)화물협회(이사장 이상탁), 개인(용달)화물협회(이사장 표광택), 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이사장 김태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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