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정비조합 영주지회는 지난달 29일 영주시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서 회원 아유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경북조합 권영길 수석부이사장과 최금배 부이사장, 권태윤 안동지회장, 김진만 봉화지회장, 조재명 예천지회장, 회원들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연합회장 표창과 이사장 표창을 전달하는 등 장학금도 전달했다.
최용길 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아무런 행사를 갖지 못했으나 2년여 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사를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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