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박정국, GGM 박광태사장 ‘자동차의 날’ 은탑산업훈장
상태바
현대차 박정국, GGM 박광태사장 ‘자동차의 날’ 은탑산업훈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가 제19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내 최초의 독자 엔진(알파·베타·델타) 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박정국 사장과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 출범에 기여한 박광태 대표에게 은탄산업훈장이 수여됐다.
김영태 동보 이사와 조준생 쌍용차 기술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4명은 대통령 표창, 5명은 국무총리 표창, 20명은 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장영진 산업부1차관은 이날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부품업계가 겪을 고용 축소와 구조조정 등 현실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재편, 금융, 인력, 기술개발(R&D)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동차 산업이 이동 수단을 넘어 정보기술(IT)·서비스 등과 결합하며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 중인 만큼 관련 인프라와 제도, 규제 요인을 정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