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대영채비㈜와 지난 16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민간투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전기차 241대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하반기에 공단 52개 조직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