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충북선 주변 26곳에 방음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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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충북선 주변 26곳에 방음벽 설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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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과 충북선 주변 26곳에 방음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소음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며, 25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총 6786m의 방음벽을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방음벽 설치 장소는 대전시, 충남 천안시·홍성군·서천군·계룡시, 충북 충주시·증평군, 경북 칠곡군·문경시 등 9개 시·군이다.
김용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면 철도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생활밀착형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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