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공모···최대 200만원 지급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2 우수 서울스테이' 20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대체숙박업 브랜드다. 등록된 숙소들은 운영 물품, 문패, 교육, 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스테이 홈페이지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종합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20곳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8월 5일 서울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 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패 제공, 전용 엠블럼 제공, 글로벌 여행플랫폼과의 협업마케팅,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테이 홈페이지(stay.visitseoul.net) 공지사항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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