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시내 71개 버스정류장에 지역 문인들의 시화 작품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 정류장 2곳에는 작은 서가도 만들어 지역 문인들 출판 도서를 비치했다.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버스정류장이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를 넘어 지역 문인들의 시를 감상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며 "시민에게 소소한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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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시내 71개 버스정류장에 지역 문인들의 시화 작품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 정류장 2곳에는 작은 서가도 만들어 지역 문인들 출판 도서를 비치했다.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버스정류장이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를 넘어 지역 문인들의 시를 감상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며 "시민에게 소소한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