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사진, 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재단 회의실에서 올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대 이사장으로 김 이사장(전국화물연합회장)을 재선출했다.
입후보 등록 결과 김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한 것이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7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화물가족 삶의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런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화물가족의 발전적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으로, 화물운전자의 자녀 학업 지원, 교통사고 유가족 생계 지원, 부부 건강검진,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화물차 대출보증 및 구입 지원, 화물정보망 운영,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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