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소진공,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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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소진공,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신청 접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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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시행하는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우아한형제들이 마련한 3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0억5천만원의 지원금이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배민에 입점해 배민1, 배달, 포장주문 중 1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작년 연평균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업주다.
소진공 지식배움터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미 올해 지원받은 적이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소상공인마당(https://www.sbiz.or.kr/o2o/main.do)에서 접수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비즈포인트' 혹은 배달비 30만원 중 하나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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