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래차 교수·강사 양성”
상태바
산업부, “미래차 교수·강사 양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차 특화교육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 대림대학교 자동차관에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인스트럭터(교수·강사) 교육 및 생태계 조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자동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의 전문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수·강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학생과 재직자를 가르칠 수 있는 교수·강사진을 확보하고 미래차에 대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우선 해당 사업 주관 및 참여기관 과제 책임자, 참여교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고전압 안전 교육과 기초 정비 교육, 전기차 분해·조립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 권역별 6개 참여 대학에 현장 인력양성 교육기관 현판을 수여하고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규모 확대, 전문 인스트럭터 양성 집중 지원 등 전문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교육 대상 차종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을 추가해 교육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