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 협력체계 구축
상태바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 협력체계 구축
  • 민영수 기자 min@gyotongn.com
  • 승인 2022.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경총,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혁신적 변화를 위한 안전경영체계 레벨업(Level-Up) 종합심층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전과 관련된 5개 분야(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관계, 안전문화)에 대한 자문단을 구성해 선진국 동향과 우수사례를 연구·조사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장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준법 경영 차원을 넘어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경제단체와 민간기업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라고 경총은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김규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동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