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철도연 만들기’ 성과 공유 확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실천 보고대회’를 지난 11일 오후 화성 롤링힐스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철도연은 지난해 4월 한 원장 취임과 함께 행복경영을 핵심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실천 중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철도연의 38개 연구실에서 60여명의 주요 보직자가 참여해 업무, 관행, 제도, 일하는 방식, 문화 개선 등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 성과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은 연구실 행정업무 담당 순환제, 공감 시간 및 소통 게시판 운영, 각자의 연구 포트폴리오 작성 및 공유 등의 문화를 확산한 교통환경연구실이 수상했다.
이어 고객이 만족하는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주제로 이원철 리서치랩 본부장의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행복한 연구환경 속에서 더 행복한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철도연과 만나는 모든 사람, 철도연의 기술을 만나는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K-철도기술의 명품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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