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전국 돌며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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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전국 돌며 전시 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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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첫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전국을 돌며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전시한다.
현대차는 전시 공간을 ▲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 ▲ 주행 감성 표현 공간 ▲ 도슨트 공간 ▲ 사진 촬영 공간 등 4개의 체험형 테마에 따라 구성했다.
먼저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에서는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또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약 2분여 간의 공연을 통해 아이오닉 6의 특징인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테마로 한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도슨트 공간은 일과 휴식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량의 기능들을 상세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촬영 공간에서는 무드램프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조명의 색상을 조합해보고 아이오닉 6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SNS 인증을 통한 사진 인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제주도에서는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 아이오닉 6를 포함한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후에도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있는 공간에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는 유선형 스트림라이너 실루엣을 기반으로 달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는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전동화 시대의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국의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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