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밴코리아와 협약 기아 카니발에 토털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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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밴코리아와 협약 기아 카니발에 토털 솔루션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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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밴코리아 전시장에서 밴코리아와 '타이어 토털 솔루션'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 카니발 차량에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를 납품한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타이어 내부에 폼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로, 밴코리아 차량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또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로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상태 신호 등을 측정해 운전자에게 타이어 위치 교환 및 교환 시기, 공기압 보충 등의 알림도 제공해 준다.
타이어 토털 솔루션은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과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 및 차량 경정비 등이 통합된 서비스라고 금호타이어는 소개했다.
마상문 금호타이어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기존의 주력 사업영역인 타이어 제조와 유통의 범위를 넘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술 및 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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