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치매기억택시’ 도입
상태바
전남 곡성군 ‘치매기억택시’ 도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전남 곡성군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고령의 군민들을 위해 '치매기억택시'를 운영키로 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심층상담을 받기 위해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고령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지역 최초로 치매기억택시 제도를 도입, 방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유)곡성택시·개인택시곡성군지부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해당 택시는 치매환자 외에도 거동이 어려워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고령 군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치매기억택시와 치매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곡성군치매안심센터(☎ 061-360-89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