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모바일 운전면허증 집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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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모바일 운전면허증 집체교육’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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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담당자 대상

【전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확대 발급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경찰서와 면허시험장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일선 경찰서 담당자 집체교육<사진>을 지난 6월 9일에 이어 7월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올해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서부시험장과 대전시험장에서 시범발급을 거쳐 지난달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 시행에 들어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신청, 발급받아 개인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저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김창용 시험단장은 “집체교육을 통해 새롭게 시행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원활히 발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편의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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