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성진여객 운영진과 노조 조합장이 지난 4월부터 운수종사자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불친절 개선 및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친절·안전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은 ▲친절 및 안전운행 교육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우회전 시 운행 등 유의사항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등이다.
김진태 성진여객 회장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안전 교육을 실시해 시내버스 난폭운전 및 불친절 행위를 근절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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