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생 현장학습 등 전세버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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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생 현장학습 등 전세버스 지원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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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조합 요청 수용...업계 정비 강화

【대구】 대구 전세버스업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26일 전세버스조합이 대구시교육청과의 간담회에서 건의한 ‘전세버스 차량을 이용한 현장 학습에 교육청의 학습비 지원 확대 요청’이 수용됐기 때문이다. 
대구전세버스조합 정원식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청이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에 운행되는 전세버스 차량 임차비, 입장료를 우선 지원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업계는 현장 학습에 동원될 전세버스 차량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업체 자체적으로  차량 정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 이사장은 “하반기부터 현장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에 전세버스가 이용될 것을 기대하며, 운행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학교측과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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