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부산적십자사에 쌀 기탁
상태바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부산적십자사에 쌀 기탁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2일 쌀 2630㎏(7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 부산시지사에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회장, 이은희 부산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 협회장, 나철수 예평국제학교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된 쌀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4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부산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예평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의 재난 예방과 취약계층을 위해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에 감사를 표한다”며“오늘 기부되는 쌀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6.25전쟁 직후 출범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국민운동단체이다.
부산의 든든한 안보지킴이 역할은 물론 노인 무료급식, 코로나19 방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망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