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모두를 위한 친환경 컨셉의 'ONSO PICNIC'(온소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피크닉은 이케아와 협업해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친환경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피크닉에 마련된 친환경 에코백 및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는 온드림 소사이어티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또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건 가죽으로 탄생 별자리를 새긴 조명을 만드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밖에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주제로 재즈공연과 북콘서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