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상임위원장실과 국회의원실 등 20여 곳을 돌며 2023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제3순환 고속도로망 도로 개설 ▲광주송정역 환승기능 중심 선상역사 증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등 5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사진〉.
김 부시장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중요한 단계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의원실 등을 찾아 핵심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상세히 설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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