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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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 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나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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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시내버스 정류장 공공와이파이 구축에 나선다.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하루 이용객 300명 이상인 정류장 350여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줄 것을 진흥원에 요청한 상태다.
설치 대상지는 이달 중 이동통신사 등의 현장 실사를 거쳐 확정된다.
설치비(1곳당 600만원 안팎)는 진흥원과 이동통신사가, 통신 요금(1곳당 월 3만3천원)은 시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신 요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2018∼2020년 시내버스 579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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