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브랜드인 '원모어트립'의 상품 일부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취미·여가 플랫폼인 '프렌트립'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총 115개의 원모어트립 체험관광 콘텐츠 중 82개의 체험상품이 대상이다.
상품당 최대 할인금액은 2만5천원이며 계정별로 최대 10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재단은 정가 5만원인 수제 맥주 체험을 2만5천원에, 2만5천원인 한강 요트 체험을 1만25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 달 1일까지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많은 시민이 서울의 매력적인 체험을 다양하게 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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