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나눔포럼, 안전공단 경남본부에 사고 피해가정 돕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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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나눔포럼, 안전공단 경남본부에 사고 피해가정 돕기 기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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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8일 경상남도 진해지역 봉사단체인 진해나눔포럼으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는 돌봄꾸러미를 기부<사진>받았다.
진해나눔포럼은 ‘사람이 행복한 사회 우리는 함께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양진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기부로 매년 2회 이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진해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유자녀 가정 및 노인 가정 7곳에 돌봄꾸러미(생필품, 부식품 등)를 지원하며 지역 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오태석 경남본부 본부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생활밀착형 도움을 주신 진해나눔포럼에 감사드린다”며“지역의 많은 기관, 단체에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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