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치경찰, 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상태바
광주자치경찰, 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쿨존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존’으로

【광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북구 두암타운 앞 교차로에서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북부경찰서, 광주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TBN광주교통방송,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올 7월부터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을 강화해 선진교통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오윤수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불법주정차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실무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시정지 안전표지,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노면표시 신속정비 추진 등 교통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 교통방송, 전광판, 가정통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