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착한 주차’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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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착한 주차’ 캠페인 전개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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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는 공유 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주행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착한 주차’ 캠페인을 위해 관련 디자인 로고와 착한 주차 실천법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캠페인 로고와 콘텐츠들은 전동킥보드 사업자와 공공기관 등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착한 주차 실천법에는 ▲인도의 도로 경계석 인근에 주차하기 ▲45도로 비스듬히 주차해 인도를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기 ▲가게나 주택 출입구 앞에 주차하지 않기 ▲버스 정류장 3m 반경 안에 주차하지 않기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곳에 주차를 자제하기 (차도 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빔모빌리티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 킥보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착한 주차’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 캠페인과 함께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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